쉐보레,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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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서울지역 31개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첫 교육이 시작된 오늘(4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유석초등학교에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키즈 안전강사가 함께 방문해 1학년생 약 60 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한 교보재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도 제공받았습니다.
황지나 한국지엠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 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의 리더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지난 9월 한달 동안 인천지역 약 8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첫 교육이 시작된 오늘(4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유석초등학교에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키즈 안전강사가 함께 방문해 1학년생 약 60 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한 교보재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도 제공받았습니다.
황지나 한국지엠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 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의 리더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지난 9월 한달 동안 인천지역 약 8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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