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 상업시설 인기! 안성 아너스퀘어 상가 눈길
- 안성 최초 옥상하늘공원, 바로 연결 2층 직계단, 테라스형 상가 등으로 가치 높여

이제 상가도 기존의 판에 박혔던 상가 대신에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특화설계를 하는 상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외관 설계로 차별성까지 더한 상가들은 집객과 유동인구 몰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특화 설계는 테라스형 상가다. 실내공간을 옥외로 연장해 점포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제공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화설계를 갖춘 상업시설은 청약경쟁률도 치열하다. 지난 5월 분양한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상업시설의 청약 결과, 총 25가구에 142건이 접수돼 평균 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단시일 내 완판됐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시장뿐만 아니라 상가 시장에서도 특화설계를 적용한 상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며 "테라스, 옥상정원, 외관 특화 등 특화설계를 갖춘 경우 희소성이 높아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안성에서도 특화설계로 공급되는 상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성 아양지구 아너스퀘어 상가는 안성 최초의 옥상하늘공원을 설치한다. 유럽형 하늘공원으로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매출 상승과 집객효과까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는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3면개방형 상가로 가시성이 높고 인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며 2층과 직접 연결되는 계단이 설치돼 1층에서 상층부 상가로 바로 갈 수 있으며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아너스퀘어 상가는 안성 최초로 테라스형 상가도 공급된다. 테라스형 상가의 경우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해 집객을 더 늘릴 수 있다. 테라스 공간이 있는 만큼 이 공간을 장점으로 살릴 수 있는 업종 확보가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 아너스퀘어 상가는 일신건영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상업시설로 안정성이 높으며, 아양지구 중심상업지역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상가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 상가는 지하 3층 ~ 지상 9층, 총 125개 점포 규모로 구성되며 아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의 다른 필지들에 비해 가장 좋은 입지를 가졌다.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은 4만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자랑한다. 아양지구와 아양지구 인근에는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인 세대의 수요는 물론 국립 한경대학교가 가깝고 중앙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학생과 교직원 등 수요도 응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마트 안성점, CGV 안성점 등 대규모 집객시설과도 가까워 이곳 이용객들까지 흡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은 아양1로 8차선 대로와 접해 있고 안성 전역을 잇는 도로망과 인접해 있다. 아양로와 중앙로를 통해 안성 구도심까지 10분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38번국도를 통해 안성 전역을 빠르게 연결하여, 안성지역 거주수요는 물론 구도심 상권 이용객을 한꺼번에 흡수할 수 있다. 안성지역의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기대되는 유리한 입지와 교통조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셈이다.

`아너스퀘어` 상업시설 홍보관은 경기 안성시 옥산동 288번지, 그리고 평택시 비전동 1096-2번지 이렇게 두 곳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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