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서울옥션'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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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옥션은 장중 15,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350원(+2.27%) 오른 1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5,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5,250원(-1.29%)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5,800원(+2.27%)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4.1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45.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2%, 77.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0.0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서울옥션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9월 국내 정기경매 결과 맑음 - KTB투자증권, BUY
09월 14일 KTB투자증권의 김재윤 애널리스트는 서울옥션에 대해 "동사는 9/12 제 149회 정기 미술품 경매를 개최. 약 100억원 가량의 미술품이 출품되었으며 낙찰총액 74억원, 낙찰률 73%를 기록. 이번 경매에서 70% 이상의 낙찰률을 기록하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이 부진했던 16~17년 대비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기록한 것을 확인"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