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추락 현장 조사, 2명 목숨 앗아간 사고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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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추락 사고에 대한 현장 조사가 실시 중이다.
국토교통부와 전북지방경찰청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 경비행기 추락사고 지점을 찾아 사고 원인을 밝히는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3시 29분께 이모(44)씨 등 2명이 탑승한 경비행기가 동상저수지 부근 야산에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동상저수지 일대를 수색했으며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비행기 잔해와 탑승자 2명의 시신을 확인했다.
이 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종미숙이나 기체결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비행기 추락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토교통부와 전북지방경찰청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 경비행기 추락사고 지점을 찾아 사고 원인을 밝히는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3시 29분께 이모(44)씨 등 2명이 탑승한 경비행기가 동상저수지 부근 야산에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동상저수지 일대를 수색했으며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비행기 잔해와 탑승자 2명의 시신을 확인했다.
이 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종미숙이나 기체결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비행기 추락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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