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임팩트, `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8`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출격


보이그룹 임팩트가 `제2회 브라질 한류 엑스포`에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임팩트는 오는 15∼16일 이틀간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엑스포 센터 노르치(Expo Center Norte)에서 열리는 `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8`에 참여한다.

`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8`은 케이팝(K-Pop), 드라마 등 한국 문화 콘텐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형식의 페스티벌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임팩트는 `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8`에 K팝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참여,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팬미팅, 팬사인회 등을 열고 현지 한류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14일 임팩트는 브라질 주요 언론매체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현지에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처럼 임팩트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 남미 한류의 거점인 브라질을 찾으며 아시아를 넘어 남미까지 한류 아이돌로 영향력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한류 열풍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얼굴로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임팩트는 최근 신곡 `나나나`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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