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11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있는 전시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안성기 등이 참석했다.
제네시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EQ900과 G80, G70 등 전 차종 120여 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콘셉트카 에센시아를 전시하고 영화 관람 행사 등을 열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미슐랭 가이드 서울 등 여러 분야에서 협업 및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