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대우조선해양' 52주 신고가 경신, 선박엔진의 변화를 주도 하다 - 하나금융투자, BUY

11일 대우조선해양은 장중 30,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650원(+2.17%) 오른 30,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9,8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9,700원(-0.83%)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30,600원(+2.17%)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선박엔진의 변화를 주도 하다 - 하나금융투자, BUY
09월 06일 하나금융투자의 박무현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이번 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해양 기자재 전시회(SMM)에서 선박엔진 기술업체 MAN Energy Solutions는 LPG를 사용하는 저속추진엔진 ME-LGIP를 선보이고 있다.SMM 전시회에서 대우조선해양 역시 ME-LGIP엔진에 대한 홍보와 수주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1%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노무라, 모건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21%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노무라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SK머티리얼즈, 동일방직 등이 있다.

[표]대우조선해양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대우조선해양' 52주 신고가 경신, 선박엔진의 변화를 주도 하다 - 하나금융투자,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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