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VR, 9월 13일(목) 잠실 롯데호텔월드 에메랄드홀에서 창업설명회 개최
국내 1위 VR 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이 9월 13일(목) 오후 2시에 잠실 롯데호텔월드 에메랄드홀에서 캠프VR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VR은 2017년 자체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세계적인 워킹어트랙션 VR콘텐츠인 `스페이스 워리어`를 메인 VR콘텐츠로 내세우며 다양한 VR 어트랙션과 VIVE룸 등을 통해 가상현실체험을 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카페테리아와 휴게공간을 활용하여 부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VR게임장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캠프VR만의 `워킹어트랙션 VR콘텐츠 `스페이스 워리어`는 경쟁 VR 서바이벌 게임인 미국의 더보이드나 호주의 제로레이턴시와 다르게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글로벌 인터넷 연결을 통해 무제한으로 접속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스페이시스 社와 VR 게임 `아크엔젤` 개발사인 스카이댄스인터렉티브 社가 손잡고 영화 터미네이터 IP를 활용하여 개발한 VR 서바이벌 FPS게임 `터미네이터 VR`을 올 하반기 캠프VR 전국 매장에 서비스 예정이다.

한편, 캠프VR의 모회사 쓰리디팩토리는 자회사 캠프VR과 VR플러스를 통하여 국내외 55개 VR 매장을 확보한 이 분야 최대 사업자이며, 국내 VR 게임의 대중화를 위하여 아이언맨, 배트맨 등 세계적인 IP를 보유하고 있는 마블 및 디씨코믹 社와의 협의도 진행 중이다.

캠프VR 김재철 이사는 "이번 캠프VR 창업설명회에 참여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대 2억원의 창업 지원금과 월 매출 2천만원 보장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하고, "2018년도 하반기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캠프VR 창업 설명회인 만큼 VR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업계 최초의 파격적인 혜택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9월 창업설명회를 통해 계약 진행 시, 휴게음식점 인테리어 시공과 tvN 예능프로그램 `더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우승자 장동민 초청행사 등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캠프VR 창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문의는 캠프V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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