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우수기술 한자리…중기 기술혁신대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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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이 오늘(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진공을 비롯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부터 취업준비생, 기술·기능인력, 벤처창업가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기술혁신대전은 8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시관에 300여개 중소기업들이 참여합니다.
개막식에서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혁신성장의 핵심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혁신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혁신성장 8대 선도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행사에선 협력사 품질혁신 지원으로 불량률 감소, 매출 증대 등의 성과를 낸 최오길 인팩 대표가 기술혁신대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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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진공을 비롯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부터 취업준비생, 기술·기능인력, 벤처창업가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기술혁신대전은 8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시관에 300여개 중소기업들이 참여합니다.
개막식에서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혁신성장의 핵심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혁신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혁신성장 8대 선도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행사에선 협력사 품질혁신 지원으로 불량률 감소, 매출 증대 등의 성과를 낸 최오길 인팩 대표가 기술혁신대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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