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돌’ 뉴키드, 일본 첫 쇼케이스 성료…다양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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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뉴키드가 일본에서 데뷔 전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26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도쿄에서 뉴키드 ‘BOY, BOY, BOY’란 타이틀로 첫 쇼케이스를 진행해 현지 언론 매체와 팬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프리 데뷔 상태인 뉴키드는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두 시간 가량 무대를 공개해 관객들을 매료 시키며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뉴키드는 첫 번째 프리뷰 앨범 ’소년이 사랑할 때’부터 2번째 프리뷰 앨범 타이틀곡 ‘슈팅스타’와 감미로운 발라드 수록곡 ‘왼손’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윤민과 진권은 일본 애니매이션 OST곡을 피아노 연주로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유창한 일본어로 근황과 소감을 전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서 멤버들은 6인 6색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고 현지 일본 팬들은 열렬한 환호와 함성으로 답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서의 쇼케이스를 통해 정말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냈다. 이번 쇼케이스에 보내주신 팬들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 감사 드리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키드는 정식 데뷔 전 2장의 프리뷰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 주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풋풋한 소년미를 강조한 뉴키드는 멤버 6명 중 4명이 2001년생, 2002년생 10대 멤버들로 이뤄졌다.
한편 뉴키드 멤버 지한솔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출신 그룹, 유앤비 활동을 병행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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