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업체 다이치가 아기띠와 힙시트 캐리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다이치 루이 3 in(인) 1 올인원 아기띠’는 3가지 기능을 하나로 묶은 제품이다. 아기를 편하게 안을 수 있도록 고정해 주는 아기띠와 아기를 앉힐 수 있는 힙시트, 힙시트에 앉은 아기를 고정해주는 힙시트 캐리어 등으로 용도에 맞게 쓸 수 있다. 겉감과 안감 모두 면 100%를 사용해 부드럽고 땀이 많은 아기도 쾌적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머리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머리 받침대와 허리를 받쳐주는 척추 지지대도 특징이다. 사용연령은 3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가격은 28만원이다.

‘다이치 루이 스포츠 힙시트 캐리어’는 땀 흡수력과 배출성이 좋은 고기능성 원단인 서플렉스(supplex)를 썼다. 내구성과 생활방수 기능을 함께 챙겼다. 24만원.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