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보이그룹 블랑세븐, 9월 3일 컴백 확정…앨범명은 ‘테이크 오프’


7인조 보이그룹 블랑세븐(BLANC7)이 새 앨범 발매 일시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블랑세븐(쟝폴, 스팍, 디엘, 신우, 테노, 타이치, 케이키드)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블랑세븐의 새 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3일 베일을 벗는다.

또 오는 27일 첫 번째 공식 포토 티저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사운드 및 안무 티저 등 컴백 전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점점 더 높여갈 계획이다.

각기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갖춘 일곱 멤버로 구성된 블랑세븐은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 ‘프리즘(PRISM)’으로 데뷔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아이돌로 빠르게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블랑세븐의 새 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앨범 ‘월드 와이드(WORLD WID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선희, 조성모, 김종국, 김범수, 아이비 등 수많은 톱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이자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로 유명한 프로듀서 양정승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9월 가요대전 합류를 앞둔 블랑세븐은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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