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전남 아파트 1천여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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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으로 전남에서 정전 사고가 잇따랐다.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께 해남군 송지면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 241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강풍에 아파트로 연결되는 전선이 끊어지면서 정전됐다.
한전은 긴급 복구를 해 30여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앞서 이날 오후 5시께 해남군 해남읍 한 아파트와 일대 주택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4시간 만에 복구됐다.
정전으로 9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오후 5시 41분 진도군 진도읍 임해면에서 정전이 발생, 복구될 때까지 20여분 간 56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이날 진도, 해남, 완도 등 전남 서해안에는 `솔릭` 영향으로 최대순간풍속 초속 3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께 해남군 송지면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 241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강풍에 아파트로 연결되는 전선이 끊어지면서 정전됐다.
한전은 긴급 복구를 해 30여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앞서 이날 오후 5시께 해남군 해남읍 한 아파트와 일대 주택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4시간 만에 복구됐다.
정전으로 9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오후 5시 41분 진도군 진도읍 임해면에서 정전이 발생, 복구될 때까지 20여분 간 56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이날 진도, 해남, 완도 등 전남 서해안에는 `솔릭` 영향으로 최대순간풍속 초속 3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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