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연구소는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7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3만5265건으로 전월(3만772건) 대비 14.6%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업·업무용 부동산에는 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이 포함된다. 이 중 오피스텔 거래량은 7월 1만8107건을 기록해 전체 거래량 중 약 51%를 차지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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