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다 나가자" 태극기집회 독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열릴 예정인 태극기집회에 참여를 독려했다.
김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 건국 70주년기념 태극기집회가 열립니다"라면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다 나갑시다. 저도 당연히 참석합니다."라고 적었다.
15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보수단체들이 주최하는 건국 70주년 국민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의 회원들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보수단체의 태극기집회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주최측 추산 5만여명(경찰추산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즉각 배치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 등을 촉구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 건국 70주년기념 태극기집회가 열립니다"라면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다 나갑시다. 저도 당연히 참석합니다."라고 적었다.
15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보수단체들이 주최하는 건국 70주년 국민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의 회원들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보수단체의 태극기집회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주최측 추산 5만여명(경찰추산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즉각 배치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 등을 촉구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