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야산서 산불, 헬기 동원해 진화 중…"진압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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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KG케미칼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3대와 산림청 헬기 3대, 소방차 8대, 진화차 2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절반가량 진화됐으나 바람이 다소 불어 완전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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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3대와 산림청 헬기 3대, 소방차 8대, 진화차 2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절반가량 진화됐으나 바람이 다소 불어 완전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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