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화학 "파업으로 울산공장 생산중단" 입력2018.08.09 11:07 수정2018.08.09 11: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원화학은 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파업으로 울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9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생산중단 영향에 대해 "분황, 황산 계면활성제 등 제품생산 차질"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원화학, 노조 파업으로 생산중단 미원화학은 노사 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노조 파업으로 울산공장 생산이 중단됐다고 9일 공시했다. 분황과 황산, 계면활성제 등 제품 생산이 일괄 중단된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426억7700만원 규모로 회사 매출... 2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짝퉁'에 발목 잡힌 나스닥 상장 中 기업 알리바바 15년, 징둥 10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징둥이 최초 설립된 뒤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되기까지 기간입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 설립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이 있습... 3 미원화학, 동남합성 주식 4만여주 매도 미원화학은 동남합성 보유 주식 4만2000주(지분 2.78%)를 장내매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미원화학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6만5100주(10.93%)에서 12만3100주(8.15%)로 감소했다. 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