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르 베트남 미용그룹과 독점계약체결 동남아시장 확대
‘파란병의 기적’, ‘100초의 기적’ 을 연달아 히트시킨 제이피프로페셔널의 ‘아도르’ 브랜드는 지난 5월 아시아 미용교육의 허브인 ‘준오 아카데미’ 에서 베트남 현지 미용그룹을 통해 초청된 헤어샵 대표디자이너 50여명과 함께 아도르 제품 교육과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베트남 현지 20000여개의 현지헤어살롱 유통망을 가지고있는 미용그룹은 아도르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이미지에 매료되어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이어 지난2일 독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대만 싱가폴 필리핀에이어 동남아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아도르 브랜드는 펌 컬러 클리닉 중심으로 살롱케어에 적합한 제품군으로 베트남 미용시장에서 전문 헤어샵에 국내브랜드로는 최초로 전품목을 납품하게 된다. 9월에 베트남 현지에서 브랜드 런칭쇼를 시작으로 추가 예정인 신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과 전체 제품군 판매 추이를 고려해 수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베트남 뷰티시장의 소비주체가 인구과반이넘는 젊은30대이기 때문에 젊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 본질의 품질과 성분을 중시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신제품 출시로 베트남 내 아도르 브랜드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