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쌍용예가` 조합원 마감 초읽기… 인기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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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당 900만원대 가격으로 향후 집값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 커져
- 부산의 대표적인 중심 생활권인 서면 생활권으로 생활 인프라 우수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아파트 `서면 쌍용예가`의 조합원 모집이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 속에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과 서면 생활권의 우수한 입지 등 미래가치로 인한 향후 집값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371-4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서면 쌍용예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9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365가구, △59B㎡ 84가구, △84㎡ 344가구로 구성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 자격으로 공급 받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사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서면 쌍용예가`의 경우 사업주체인 `전포5 지역주택조합`이 이미 부산 진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 필증을 득했기 때문에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주택건설 예정세대수의 50% 이상의 조합원을 모집해야만 한다. 또, 주택건설대지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의 사용권한을 확보해야 한다.
이 아파트의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조합원들에게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운영자금의 투명성을 살리기 위해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책임지며 `쌍용건설(예정)`이 시공 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안정성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여기에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단지는 3.3㎡당 900만원대로 주변 기입주 아파트 전세가격과 큰 차이가 없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면 생활권이나 다름 없는 부산 연지동 `연지 자이2차(2011년 입주)` 전세가격이 3.3㎡ 당 997만원에 달한다. 1000만원 돌파를 바로 눈앞에 두고 있다. 전포동 `서면롯데캐슬스카이(2004년 입주)` 역시 947만원 가량에 전세물건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서면 쌍용예가`가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공급에 나섰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현대산업개발이 단지 인근에 분양했던 `서면 아이파크`의 분양가도 3.3㎡당 1250만원에 달했었다.
단지가 위치한 서면 생활권은 부산 해운대와 함께 부산의 주도심(CBD, 중심상업업무지구)에 해당한다. 이 곳에는 주요기업들과 언론사, 금융기관 등이 밀집해 있으며 대규모 상업 문화시설도 다량으로 갖춰져 있다. 특히, 서면은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교통 여건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해운대구와 함께 부산 경제를 이끌어나갈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 있다.
서면생활권에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NC백화점, CGV, 메가박스 등 대규모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 단지 주변에 서면 생활권 최대복합쇼핑문화공간인 `문현혁신도시 아이파크 쇼핑몰`이 탄생하게 된다. 이 곳에는 대형쇼핑몰뿐만 아니라 문화시설도 다량 갖춰진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18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이 설치되며 부산 유일의 증권 박물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 바로 남단에는 전포돌산공원과 문현동안동네 벽화마을이 있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교통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국제금융센터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o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두 정거장 거리에 불과하다. 또, 성북초교와 동성초교를 비롯해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덕명여중, 부산동고, 동성고, 부산마케팅고, 한얼고 등 주변에 학교들도 밀집해 있다.
`서면 쌍용예가`의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국제금융센터역 4번출구(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116 3층)마련되어 실제 유닛트를 관람할 수 있으며, 친절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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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대표적인 중심 생활권인 서면 생활권으로 생활 인프라 우수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아파트 `서면 쌍용예가`의 조합원 모집이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 속에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과 서면 생활권의 우수한 입지 등 미래가치로 인한 향후 집값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371-4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서면 쌍용예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9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365가구, △59B㎡ 84가구, △84㎡ 344가구로 구성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 자격으로 공급 받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사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서면 쌍용예가`의 경우 사업주체인 `전포5 지역주택조합`이 이미 부산 진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 필증을 득했기 때문에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주택건설 예정세대수의 50% 이상의 조합원을 모집해야만 한다. 또, 주택건설대지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의 사용권한을 확보해야 한다.
이 아파트의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조합원들에게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운영자금의 투명성을 살리기 위해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책임지며 `쌍용건설(예정)`이 시공 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안정성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여기에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단지는 3.3㎡당 900만원대로 주변 기입주 아파트 전세가격과 큰 차이가 없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면 생활권이나 다름 없는 부산 연지동 `연지 자이2차(2011년 입주)` 전세가격이 3.3㎡ 당 997만원에 달한다. 1000만원 돌파를 바로 눈앞에 두고 있다. 전포동 `서면롯데캐슬스카이(2004년 입주)` 역시 947만원 가량에 전세물건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서면 쌍용예가`가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공급에 나섰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현대산업개발이 단지 인근에 분양했던 `서면 아이파크`의 분양가도 3.3㎡당 1250만원에 달했었다.
단지가 위치한 서면 생활권은 부산 해운대와 함께 부산의 주도심(CBD, 중심상업업무지구)에 해당한다. 이 곳에는 주요기업들과 언론사, 금융기관 등이 밀집해 있으며 대규모 상업 문화시설도 다량으로 갖춰져 있다. 특히, 서면은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교통 여건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해운대구와 함께 부산 경제를 이끌어나갈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 있다.
서면생활권에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NC백화점, CGV, 메가박스 등 대규모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 단지 주변에 서면 생활권 최대복합쇼핑문화공간인 `문현혁신도시 아이파크 쇼핑몰`이 탄생하게 된다. 이 곳에는 대형쇼핑몰뿐만 아니라 문화시설도 다량 갖춰진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18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이 설치되며 부산 유일의 증권 박물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 바로 남단에는 전포돌산공원과 문현동안동네 벽화마을이 있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교통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국제금융센터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o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두 정거장 거리에 불과하다. 또, 성북초교와 동성초교를 비롯해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덕명여중, 부산동고, 동성고, 부산마케팅고, 한얼고 등 주변에 학교들도 밀집해 있다.
`서면 쌍용예가`의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국제금융센터역 4번출구(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116 3층)마련되어 실제 유닛트를 관람할 수 있으며, 친절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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