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카톡으로 햄버거 주문부터 결제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리아·엔제리너스 매장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롯데정보통신은 1일 카카오톡 챗봇(채팅로봇)으로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의 식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챗봇으로 주문하기’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롯데리아 챗봇’ ‘엔제리너스 챗봇’을 검색해 주문해도 된다.
서비스를 실행하면 챗봇이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매장을 추천해준다. 직접 매장을 검색하거나 자주 찾는 매장을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매장을 선택하면 챗봇이 인기 메뉴를 자동으로 띄워준다. 원하는 메뉴가 없으면 키워드로 검색해 주문하면 된다. 메뉴 준비 알람도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한다.
롯데그룹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엘페이와 롯데 멤버십 서비스인 엘포인트를 지원하는 것도 이 서비스 특징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서비스를 실행하면 챗봇이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매장을 추천해준다. 직접 매장을 검색하거나 자주 찾는 매장을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매장을 선택하면 챗봇이 인기 메뉴를 자동으로 띄워준다. 원하는 메뉴가 없으면 키워드로 검색해 주문하면 된다. 메뉴 준비 알람도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한다.
롯데그룹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엘페이와 롯데 멤버십 서비스인 엘포인트를 지원하는 것도 이 서비스 특징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