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한반도] 강원 산간도 뜨겁다… 산간 전역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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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산간 전역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1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한 단계 올렸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현재 동해안 6개 시·군과 태백에는 폭염주의보가, 이를 제외한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2일까지 동풍이 유입돼 영서를 중심으로 기온이 높게 오르고, 산지도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3일부터는 동해안 기온도 높아져 폭염경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현재 동해안 6개 시·군과 태백에는 폭염주의보가, 이를 제외한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2일까지 동풍이 유입돼 영서를 중심으로 기온이 높게 오르고, 산지도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3일부터는 동해안 기온도 높아져 폭염경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