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홈페이지
사진=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홈페이지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2%대 시청률을 기록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시 처음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88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스케치'가 기록한 첫 회 시청률 3.3%와 마지막회 시청률 3.7% 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만 같은 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 재방송은 1.135%를 기록했다. MBN '폼나게 가자 내 멋대로'는 0.898%,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 0.692%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