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용량 건조기 잘 나가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국내 건조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네 배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14㎏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가 국내 매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