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용량 건조기 잘 나가네 고재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25 18:02 수정2018.07.26 01:1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올 2분기 국내 건조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네 배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14㎏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가 국내 매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의 뒤집기… 샤오미와 혈투 끝에 인도 1위 탈환 “인도에서 스마트폰 1위 업체가 되기까지 몇 년이나 필요할까요.” 마누 쿠마르 자인 샤오미 인도법인장은 2015년 중반께 샤오미 공동창업자들과의 회의에서 이 같은 질문을 받았다. 시장조사업체 카... 2 삼성전자 건조기, 불티나게 팔린다 삼성전자 건조기가 인기몰이 중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국내 건조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출시 이후 대용량 건조기‘그랑데’는 삼성 건조기... 3 삼성 스마트폰, 인도서 샤오미 따돌리고 1위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인도 시장에서 샤오미를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29%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