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지오 베스파' 새모델 출시 신경훈 기자 입력2018.07.23 13:21 수정2018.07.23 13: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모터사이클 브랜드 피아지오 베스파는23일 대표 모델인 스프린트와 프리마베라의 새로운 모델을 한국에 출시했다. 스프린트의 새 모델은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에 LED기술을 접목하고 무광 블루컬러를 적용했다. 단기통 4스트로크 125cc I-get 엔진은 기압센서를 통해 연소효율을 높인 것으로 친환경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프리마베라는 알루미늄 합금의 5스포크 휠 디자인과 머드 가드, 스위치 박스의 크롬 도금이 특징이다. 또한 전후방으로 LED조명을 적용했다. 모델들이 서울 강남구 선능로 에잇디카페에서 스프린트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아지오 베스파' 새모델 출시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2 10분에 7㎞… '목숨 건 폭주' 부추기는 오토바이 퀵 전쟁 지난달 4일 오후 6시30분께 경기 성남 중앙시장 인근 사거리. 배달대행 업체에서 7개월째 일하던 김모씨(23)는 오토바이를 몰다 건널목을 건너던 이모양(14)과 충돌했다. 신호등엔 빨간 불이 들어와 있었지만 정해진... 3 [경찰팀 리포트] 등록 안하고 보험 안들고 오토바이 타는 10대들… 사고 나면 속수무책 지난 6월 새벽 2시께 서울 오금동 사거리. 중학생인 허모군(15)은 오토바이를 몰다 반대 차선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친구 둘을 뒤에 태우고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사고를 낸 것. 허군은 무사했지만 동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