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는 회생회사 코스모텍의 인수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140억원으로 작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5.8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인가 전 인수·합병(M&A) 인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본 계약 체결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