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온양관광호텔 매각 무산 황정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17 18:22 수정2018.07.18 02:09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정관리(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국내 1호 관광호텔 온양관광호텔의 매각이 유찰됐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과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전날 열린 온양관광호텔 매각 본입찰에 예비입찰에서 인수의향서(LOI)를 냈던 동아건설산업과 한림건설 두 곳 모두 참여하지 않았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자 칼럼] 한국 최초 관광호텔 온양온천은 1970~1980년대 신혼여행지로 유명했다.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던 시절 최고의 허니문 휴양지였다. 수학여행이나 각종 단체여행 코스로도 인기였다. 삼국시대부터 온수가 솟았다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온... 2 [속보] 코스닥, 4%대로 낙폭 확대…장중 630선 붕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630선마저 내줬다.9일 오후 2시3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06포인트(2.51%) 밀린 2367.1을 가리키고 있다. 2390선... 3 'NFC 팹리스' 쓰리에이로직스, 코스닥 입성…"기술 선도기업"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사용처가 다변화되고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의 '퍼스트 무버'(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박광범 쓰리에이로직스 공동대표(사진)는 9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