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복날 가장 많이 찾은 보양식은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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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복날 가장 많이 찾은 음식은 삼계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C카드 빅데이터 R&D팀이 지난 3년(2015~2017년)동안 복날에 발생된 음식점 업종 매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삼계탕 업종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후라이드와 양념치킨, 민물장어 업종의 매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 초복과 중복, 말복 당일 점심시간의 삼계탕 업종 매출 증가폭이 3.9%로 가장 높았고, 초복 당일 전체는 평소보다 2.8%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의 실생활에서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C카드 빅데이터 R&D팀이 지난 3년(2015~2017년)동안 복날에 발생된 음식점 업종 매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삼계탕 업종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후라이드와 양념치킨, 민물장어 업종의 매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 초복과 중복, 말복 당일 점심시간의 삼계탕 업종 매출 증가폭이 3.9%로 가장 높았고, 초복 당일 전체는 평소보다 2.8%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의 실생활에서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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