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근황, 일상이 화보…SNS글 무슨 뜻?
배우 이시원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뇌섹녀다운 입지를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

이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는 바다요 하늘은 하늘이로다. 알아듣겠는 나의 헛소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순미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시원의 러블리한 미모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최근 KBS 드라마 ‘슈츠’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이시원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대한 비밀을 맞췄다. 이시원은 제공된 단서만으로 추리해 완벽한 답을 내놓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주어진 문제는 ‘최후의 만찬’의 그림 제작 기간에 대한 의문이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해당 그림을 완성하는데 2년 9개월을 소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물을 그리는데는 3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2년 6개월은 테이블 위에 차려질 요리들을 고민하고 그리는데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원은 “음식의 종류를 정하느라 오래 걸렸을 것”이라고 정확한 답을 맞춰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 사진 이시원 SNS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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