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후성' 5% 이상 상승,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06일 오후 13시 30분 현재 후성은 전 거래일보다 5.39% 오른 10,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0,2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0,200원(0%)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0,750원(+5.39%)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50.2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2.9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37.2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9%, 73.5%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8일 연속 222.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후성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안 오른 2차전지주를 찾는다면
07월 06일 NH투자증권의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후성에 대해 "후성은 2차전지 전해질인 리튬염(LiPF6)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 업체. 리튬염은 전해질 원가에서 약 40%를 차지 동사의 주가는 작년 하반기 이후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이는 동사의 성장 동력인 2차전지 전해질과 반도체 특수가스 생산라인 가동률이 80% 이상으로 18년 실적 성장세가 둔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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