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21th 생일 기념 미니 팬미팅에 커피차 역조공까지 ‘팬바보 등극’


가수 김동한이 본인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김동한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 숲에서 자신의 스물한 번째 생일 기념 미니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평일 낮 시간대에 진행된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김동한은 직접 준비한 커피차로 시원한 음료 및 커피, 츄러스 등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무더운 날씨도 잊게 만든 김동한의 깜짝 역조공 선물에 팬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팬들은 최근 김동한이 솔로 데뷔 후 처음 맞는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지하철역 전광판에 축하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김동한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 기부를 하는 등 의미 있는 생일 선물을 전한 바 있다.

이에 김동한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이번 역조공 이벤트를 기획했고, 팬미팅 현장을 찾은 팬 한 명 한 명에게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또 김동한은 팬들을 위해 생일 당일이었던 지난 3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D-DAY’ 수록곡 ‘Ain’t No Time’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한은 마치 실제 무대에 선 것처럼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타이틀곡 ‘선셋(SUNSET)’과는 색다른 느낌의 안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김동한은 솔로 데뷔곡 ‘선셋(SUNSET)’으로 음악방송 1위 등극 및 신인 솔로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음반판매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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