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PC 부문 14년 1위
이후 새로 출시된 2018년형 삼성 노트북 Pen 33.7㎝ 모델은 지난해 출시한 ‘삼성 노트북9 Always’와 동일한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했다. 무게 1㎏을 넘지 않는 초경량 제품이다. 삼성 노트북 Pen은 디스플레이를 360도로 회전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0.7㎜의 얇은 펜촉과 4096 단계의 필압을 지원한다. 종이에 글씨를 쓰거나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정교한 작업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S펜은 기존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S펜과 동일하다. S펜을 디스플레이 가까이 대고 측면 버튼을 누르면 △새 노트 작성 △원하는 영역을 골라 저장하는 스마트 셀렉트 △현재 화면을 캡처해 그 위에 바로 필기하는 캡처 후 쓰기 등을 지원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삼성전자만의 독자 기술인 퀵 충전 기술도 적용했다. USB Type-C 포트에 휴대폰 충전기나 휴대용 보조 배터리로 노트북 충전도 가능하다.
최신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또 멀리서도 또렷한 음성 녹음이 가능하고 녹음 중에 표시해놓은 부분만 찾아서 들을 수 있는 보이스 노트, 얼굴이나 지문 인식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는 ‘윈도우 헬로우’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사용 중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 사용자가 손쉽게 정보를 확인하거나 조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지원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