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22개국 참전용사 후손 120명은 4일 서울 용산의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유엔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발대식을 했다. 국가보훈처가 함께하는 이 캠프는 비무장지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8일 해산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