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수출 제재에 이란 반발 입력2018.07.02 01:06 수정2018.09.29 00:01 지면A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왼쪽 두 번째)가 6월30일(현지시간)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란을 흔들기 위해 경제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이 지난 5월 ‘이란 핵협정’ 탈퇴에 이어 11월4일부터 이란산 원유 수출을 제재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하메네이가 테헤란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을 사열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트럼프, 中 무역 보복에 유화 제스처…시진핑과 대화 나서나 2 美 뉴저지·뉴욕서 미확인 대형 드론, 밤마다 굉음내며 출몰 3 "계좌에서 불이 나요"…미국인들 돈잔치 '사상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