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제12회 한미중소병원상에 안병문 성민병원 원장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안병문 성민병원 원장이 선정됐습니다.

안병문 성민병원 원장은 장애인 무료수술사업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수술?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또, 가정방문 간호사업과 의료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 등에 기여한 중소병원장과이사장을 발굴하는 상입니다.

올해 시상식은 31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대한중소병원협회 제 28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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