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이이경x스테파니 리, 그들이 한 집에 있는 이유는?


‘검법남녀’ 이이경과 스테파니 리가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측은 29일 11, 12회 방송을 앞두고 차수호(이이경 분)와 스텔라 황(스테파니 리 분)이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선을 집중시킨 MBC ‘검법남녀’는 연기파 배우들의 맹활약으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으며, 어제 방송에서는 피의자로 지목된 이이경이 혐의에서 벗어나며 진범의 정체가 드러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열혈 형사 차수호가 약학박사 스텔라 황의 집에서 함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차수호는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와인을 들고 있는 스텔라 황을 바라보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초조한 분위기 속에서 차수호는 무언가를 읽고 굳은 표정으로 그가 읽은 내용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반면 스텔라 황은 여유로운 미소를 띈 채 차수호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케 한다.

‘검법남녀’ 측은 “이번 방송에는 긴장감 흐르는 분위기 속 차수호와 스텔라 황이 눈길 사로잡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며 “열혈형사와 약학박사가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동 시간대 2위를 달성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검법남녀’는 29일 밤 10시에 11, 12회가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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