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GS건설'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3,127십억(+15.8%), 영업이익 390십억(+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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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GS건설이 장시작과 함께 6.75% 상승한 49,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9,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8,850원(+6.43%)까지 소폭 밀렸다가 이후 반등해서 48,900원(+6.54%)까지 회복해낸 모습이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3,127십억(+15.8%), 영업이익 390십억(+561.1%)
GS건설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3,127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5.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90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61.1% 증가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3%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19%, 상위 3%에 랭킹되고 있다.
[표]GS건설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질 모멘텀 - KB증권, 매수(유지)
05월 24일 KB증권의 장문준, 유재하 애널리스트는 GS건설에 대해 "동사는 본격적인 순이익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고, 하반기부터는 해외수주 파이프라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말부터는 냐베 신도시 등 베트남 개발사업도 본격화될 수 있는 만큼 업종 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관련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