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경선 탈락자 '이용섭 지원' 조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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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지방의원 경선 탈락자 46명 지방분권위 조직
더불어민주당 광주 구청장·시의원·구의원 경선에 참여했던 46명은 28일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당선을 위한 지방분권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출범식에서 강신기·윤봉근 공동위원장은 "광주를 지방자치의 모범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지방분권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세우기 위해 위원회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를 찾아 광주를 떠나는 사람이 더는 없도록 신성장 산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데 이용섭 후보와 함께 지방분권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는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당내 경선의 후유증을 말끔하게 극복하고 완전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용섭 후보 측 관계자는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경선에 낙마한 후보들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공동선대위 구성과 함께 지방분권위 조직은 민주당 승리와 광주발전을 위해 뜻을 한데 모은 소중한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출범식에서 강신기·윤봉근 공동위원장은 "광주를 지방자치의 모범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지방분권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세우기 위해 위원회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를 찾아 광주를 떠나는 사람이 더는 없도록 신성장 산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데 이용섭 후보와 함께 지방분권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는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당내 경선의 후유증을 말끔하게 극복하고 완전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용섭 후보 측 관계자는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경선에 낙마한 후보들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공동선대위 구성과 함께 지방분권위 조직은 민주당 승리와 광주발전을 위해 뜻을 한데 모은 소중한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