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에프에스티'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550억(+26.0%), 영업이익 67억(+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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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에프에스티는 장 초반 7,490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17일 이후 6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31% 오른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7,2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210원(-0.55%)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7,490원(+3.31%)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550억(+26.0%), 영업이익 67억(+128.1%)
에프에스티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55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5.9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28.1%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22%, 상위 14%에 랭킹되고 있다.
[표]에프에스티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진군하는 발걸음으로
05월 14일 키움증권의 박유악 애널리스트는 에프에스티에 대해 "동사의 반도체 Pellicle은 삼성전자 내 점유율 90%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독보적이며, SK하이닉스 내 점유율도 2017년 20%에서 2018년 40%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관련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