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라이트]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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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세미콘라이트는 장 초반 2,765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11일 이후 5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5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5% 오른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605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550원(-3.41%)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2,765원(+4.73%)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2,760원(+4.55%)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1% 수준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창구 2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키움증권, 유안타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1%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파인텍, 아모레G우 등이 있다.
[표]세미콘라이트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7.4Q, 매출액 69억(-48.8%), 영업이익 -19억(적자지속)
세미콘라이트의 2017년 4사분기 매출액은 69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8.7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9억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실적으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하위 8%, 하위 50%에 랭킹되고 있다.
[표]세미콘라이트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