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입지에 ‘저렴한 가격’ 장착한 동탄엠타워···제조기업, 상가투자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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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공원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쾌적한 환경 갖춘 제조업 전문 지식산업센터
벚꽃길, 카페 스트리트 조성해 상가 활성화 도모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제조기업, 상가투자자 주목
벚꽃길, 카페 스트리트 조성해 상가 활성화 도모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제조기업, 상가투자자 주목
기업체 사옥은 물론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이제는 삭막한 도심 속 빌딩이 아닌 쾌적한 공원과 시원스런 조망까지 갖춘 ‘힐링’ 지식산업센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삶의 질’을 중시하고 ‘워라밸’을 지향하는 사회 흐름에 맞춰 임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데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동탄엠타워’ 역시 이러한 ‘힐링’ 입지에 주목했다.
동탄엠타워가 들어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1-2블록의 서편에는 흥덕IC와 오산을 잇는 동부대로가 지나고 그 너머에는 오산천과 하천공원이 조성돼 있는데 이 곳을 오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1-2블록과 마주보고 있었다. 이를 눈 여겨본 시행사는 오산천과 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니 양재천 근린공원 주변처럼 사옥과 카페거리가 형성될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다.
양재천 근린공원은 평일 아침과 저녁엔 주변지역 주민들이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산책하는 주변 직장인들로 북적인다. 주말에는 양재천 주변 카페와 와인바를 찾는 방문객들이 많다. 덕분에 이 주변 소형 건물을 사들여 사옥으로 사용하려는 기업체가 늘어났고 카페나 와인바를 오픈하려는 사업주까지 상가를 찾아 나서니 매매는 물론 임대료도 훌쩍 뛰었다.
동탄엠타워 시행사는 양재천 주변처럼 ‘힐링’ 요소를 더하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훌쩍 높일 수 있어 지식산업센터를 ‘명품 사옥’으로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동탄엠타워는 건물 내부에도 층별 휴게공간을 설계해 도심 속 빽빽한 오피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힐링 공간을 갖추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게다가 건물 상층부에선 주변 신갈저수지와 반석산, 삼성전자 사업장들을 시원스럽게 조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심한 상품화도 눈 여겨 볼만하다.
지하층은 차량을 호실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광과 통풍이 가능한 선큰과 발코니를 설계해 지상층 못지않게 구성했다. 2층부터 6층 까지는 6m 층고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돼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기준 층은 남향 위주로 설계했고 전용 33㎡~165㎡까지 다양한 타입의 호실로 구성했다. 특히 15~16층은 80m 높이에서 주변을 시원스럽게 조망할 수 있는 ‘뷰’와 테라스를 갖춘 섹션오피스형이 들어간다. 천정 매립형 지역 냉난방 시스템과 전열교환기 역시 설치된다.
‘인텔리전스’에 ‘힐링’을 더해 ‘제조기업 명품 사옥’을 표방하는 ‘동탄엠타워’의 화룡정점은 뜻 밖에도 ‘가격’이다.
최근 동탄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분양가가 기준층 평균가격 3.3㎡당 600만원대까지 올라섰으나 엠타워는 기준층 평균가격을 495만원대에 맞춘 것이다. 즉 주변 지식산업센터보다 3.3㎡당 100만원 가량 저렴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저층부에 들어서는 상가와 업무지원시설 역시 매력적인 요소를 갖췄다.
1층은 벚꽃 스트리트와 오산천이 보이는 카페 스트리트로 조성할 계획이고, 2~3층 업무지원시설에는 은행과 클리닉 업종이 들어갈 수 있다. 특히 업무지원시설은 드라이브인이 가능해 편리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 높은 실속형 상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상가는 주변 분양가 대비 20% 가량 저렴하다는 평가다.
세미나실과 기업체 행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커뮤니티 시설도 2층에 계획돼 있다. 1층 로비는 층고 12m와 40m 길이로 설계해 웅장하면서도 탁 트인 느낌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행사는 최첨단 프라임 오피스빌딩처럼 로비를 꾸며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 뿌듯한 자부심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싶었다는 후문이다. 세심한 설계는 주차장에서도 발견됐다. 여성들의 안전을 위한 비상벨이 곳곳에 설치되고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물론 주차면적 80% 이상이 광폭 주차장으로 설계해 편리함을 제공한다.
동탄엠타워는 연면적 6만8686m²,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시공은 창성건설, KB부동산신탁이 시행 및 책임준공을 보증하고 국민은행이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진행한다.
분양문의 : 1600-1376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삶의 질’을 중시하고 ‘워라밸’을 지향하는 사회 흐름에 맞춰 임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데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동탄엠타워’ 역시 이러한 ‘힐링’ 입지에 주목했다.
동탄엠타워가 들어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1-2블록의 서편에는 흥덕IC와 오산을 잇는 동부대로가 지나고 그 너머에는 오산천과 하천공원이 조성돼 있는데 이 곳을 오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1-2블록과 마주보고 있었다. 이를 눈 여겨본 시행사는 오산천과 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니 양재천 근린공원 주변처럼 사옥과 카페거리가 형성될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다.
양재천 근린공원은 평일 아침과 저녁엔 주변지역 주민들이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산책하는 주변 직장인들로 북적인다. 주말에는 양재천 주변 카페와 와인바를 찾는 방문객들이 많다. 덕분에 이 주변 소형 건물을 사들여 사옥으로 사용하려는 기업체가 늘어났고 카페나 와인바를 오픈하려는 사업주까지 상가를 찾아 나서니 매매는 물론 임대료도 훌쩍 뛰었다.
동탄엠타워 시행사는 양재천 주변처럼 ‘힐링’ 요소를 더하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훌쩍 높일 수 있어 지식산업센터를 ‘명품 사옥’으로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동탄엠타워는 건물 내부에도 층별 휴게공간을 설계해 도심 속 빽빽한 오피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힐링 공간을 갖추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게다가 건물 상층부에선 주변 신갈저수지와 반석산, 삼성전자 사업장들을 시원스럽게 조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심한 상품화도 눈 여겨 볼만하다.
지하층은 차량을 호실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광과 통풍이 가능한 선큰과 발코니를 설계해 지상층 못지않게 구성했다. 2층부터 6층 까지는 6m 층고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돼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기준 층은 남향 위주로 설계했고 전용 33㎡~165㎡까지 다양한 타입의 호실로 구성했다. 특히 15~16층은 80m 높이에서 주변을 시원스럽게 조망할 수 있는 ‘뷰’와 테라스를 갖춘 섹션오피스형이 들어간다. 천정 매립형 지역 냉난방 시스템과 전열교환기 역시 설치된다.
‘인텔리전스’에 ‘힐링’을 더해 ‘제조기업 명품 사옥’을 표방하는 ‘동탄엠타워’의 화룡정점은 뜻 밖에도 ‘가격’이다.
최근 동탄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분양가가 기준층 평균가격 3.3㎡당 600만원대까지 올라섰으나 엠타워는 기준층 평균가격을 495만원대에 맞춘 것이다. 즉 주변 지식산업센터보다 3.3㎡당 100만원 가량 저렴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저층부에 들어서는 상가와 업무지원시설 역시 매력적인 요소를 갖췄다.
1층은 벚꽃 스트리트와 오산천이 보이는 카페 스트리트로 조성할 계획이고, 2~3층 업무지원시설에는 은행과 클리닉 업종이 들어갈 수 있다. 특히 업무지원시설은 드라이브인이 가능해 편리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 높은 실속형 상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상가는 주변 분양가 대비 20% 가량 저렴하다는 평가다.
세미나실과 기업체 행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커뮤니티 시설도 2층에 계획돼 있다. 1층 로비는 층고 12m와 40m 길이로 설계해 웅장하면서도 탁 트인 느낌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행사는 최첨단 프라임 오피스빌딩처럼 로비를 꾸며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 뿌듯한 자부심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싶었다는 후문이다. 세심한 설계는 주차장에서도 발견됐다. 여성들의 안전을 위한 비상벨이 곳곳에 설치되고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물론 주차면적 80% 이상이 광폭 주차장으로 설계해 편리함을 제공한다.
동탄엠타워는 연면적 6만8686m²,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시공은 창성건설, KB부동산신탁이 시행 및 책임준공을 보증하고 국민은행이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진행한다.
분양문의 : 1600-1376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