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금융그룹은 임승원 옐로모바일 부사장(58·사진)을 신임 대표로 추가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임 대표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코스닥시장본부 상무, 한국IR협의회 상근부회장 등을 지냈다. 데일리금융그룹은 신승현 대표와 임 대표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