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국방 자동차까지 전자파 시험 개시 성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5.11 15:07 수정2018.05.11 15:0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자동차 전장품과 국방 및 항공기기 부품의 전자파 적합성 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인정기구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국내외 각종 시험기관의 자격 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기구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국내 전자파 적합성 시험 인프라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KTR 관계자는 “국내 업체들이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오레오 쿠키 몬델레즈, 허쉬 초콜릿 인수 추진 2 마이크로스트래티지, 5주 연속 비트코인 매입 3 9일 미국증시 혼조세 출발…테슬라 400달러 돌파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