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최광철 SK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현순엽 SK하이닉스 기업문화담당 부사장,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행복모아 임직원 부모들도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준공식에서 “행복모아는 하이닉스가 사회에 할 수 있는 더 큰 기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시작”이라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것이 지역사회와 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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