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대나무축제, 관방제림야경 관람 입력2018.05.08 16:22 수정2018.05.08 16: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전남 담양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관방제림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축제 마지막날 밤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축제기간동안 고르지 않은 날씨속에서도 47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축제의 품격을 드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담양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람의 뇌' 일생에 3번 노화…'이 나이'에 급격히 늙는다 인체의 노화는 개개인의 특성마다 다르다. 그런데 모든 인간의 뇌는 특정 시기에 갑자기 확 늙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 노화와 관련된 13가지 단백질 수치가 57세, 70세, 78세에 급증한다는 사실이 새로운 연구에서 ... 2 "전민철 배출한 韓발레 세계적 수준" “발레리노 전민철은 클래식 발레를 위한 모든 신체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실제로 만났을 때 이를 더 확신했습니다. 진정으로 춤을 위해 태어난 사람 같습니다.”러시아... 3 한강 "문학이란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것"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소개하게 돼 영광입니다. 오서(author) 한강!”10일(현지시간) 노벨상 기념 연회가 열린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 블루홀에 서툰 한국어 발음이 울려 퍼졌다. 사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