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에 비해 매출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영업이익은 14.2% 감소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6.6% 증가했다. 남선알미늄 계자는 “알미늄부문의 호실적에 힘입어 연간 목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는 더 어려운 경영 환경이지만 임직원들이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흑자경영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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