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부터 카드 배송, 7월말까지 ‘신한 쏠’에서 신청 가능
"워너원 체크카드 내 손으로 빨리 와."
"워너원 체크카드 신청했는데 아까워서 어떻게 쓰나요."
워너원 팬덤이 광고제품 연속 완판에 이어 금융계에서도 또 다른 신화를 쓰고 있다.
신한은행은 공식 광고 모델인 ‘워너원’의 컴백 앨범 발매에 맞춰 출시한 ‘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가 9일만에 사전예약 5만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는 워너원 멤버 각각의 모습과 11명 전체 멤버 모습이 새겨진 디자인으로 총 12종 출시되어 ‘신한 쏠’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7월말까지 신청 가능하다. ‘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의 정식 출시 전 사전 예약을 3월말까지 진행하고 4월2일부터 카드를 순차적 배송하며 출시를 기념해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고급 메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는 10~30대 고객 뿐만 아니라 40대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