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WM(자산관리) 사업부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글로벌 스타 PB'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우수 직원을 자체 선발해 해외 현지기업을 조사하고 시장을 분석할 수 있는 해외 투자연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우수 직원에게는 포상 및 교육을 지원하고 고객이 해외주식 우수 PB를 인지할 수 있도록 대상자에게 특별 명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글로벌 우수 PB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