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천안아산 KTX 역세권을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중부권 R&D 집적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된 후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킨지가 2015년 발표한 ‘2025년 세계 7대 부자도시’ 전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맥킨지는 10년 후인 2025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세계 7대 부자도시를 뽑았는데 아산시가 다섯 번째 도시로 포함됐다.

맥킨지는 “아산시는 여러 곳의 대규모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산업의 메카”라며 “중국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이자 세계적인 해운 중심지인 평택항을 가지고 있는 점이 아산의 성장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중부권 R&D 집적지구가 천안아산역 역세권에 조성되는 것처럼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각종 개발계획이 가시화되어 가면서 천안, 아산지역 부동산 업계를 중심으로 맥킨지의 ‘예언’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기대 섞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인기 프랜차이즈 초밥뷔페 '쿠우쿠우', 10년 임대계약 상가 분양
한편 천안아산역 중심업무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파모스라움’이 4월20일 준공을 앞두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선임대 상가 분양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 ‘뜨는’ 프랜차이즈로 손 꼽는 프랜차이즈 초밥뷔페 ‘쿠우쿠우’가 2층 전체를 10년간 임대해 운영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출 실행 시 실투자금 1~3억대로 투자할 수 있고, 연 10%대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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