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시장 내 특별한 경쟁력 제시한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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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비가 움츠러들고 실업, 육아, 퇴직 등의 현실을 타개하고자 소자본창업, 여성창업아이템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자본을 운용하기 어렵고 창업에 새로 도전한다면 적은 자본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게 되는 것.농림축산부가 발표한 `2016`년도 식품산업 주요 지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음식점 및 주점업의 사업체수는 65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구수에 대비로 보면 국민 78명당 음식점 1개꼴이라는 계산이 나온다.이에 외식업 창업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을 뿐 아니라 경쟁도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최근 외식창업시장 내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선호되는 창업아이템 중 하나가 반찬가게창업이다.반찬가게창업은 오래 전부터 주부,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히 선호됐으나 간편식 시장의 급성과 함께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이 앞다퉈 진출하는 업종이 됐다. 따라서 브랜드마다의 특징을 파악하고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선택이 필요해졌다.매일 매일 즉석요리 반찬전문점인 `진이찬방`은 모든 메뉴의 생산과 판매를 차별화했으며 운영 및 서비스 등의 전문화를 바탕으로 반찬가게 창업 시장에서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반찬가게는 주부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간이라는 점과 창업 비용 부담이 낮다는 등의 특징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돋보이고 있다"고 조언했다.진이찬방 관계자는 "본사는 창업시 맞춤형 조리교육부터 상권분석, 입지 선정등 전문적,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실제 이용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메뉴 개발과 교육, 운영 노하우 공유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노력하며 `진이찬방`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이어 "본사에서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며 다양한 메뉴와 그에 따른 표준화된 조리법 교육 등으로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다. 부부의 경우에도 아이를 키운 경험을 토대로 하여 더욱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운영이 가능하다"며 "본사에서도 가맹점 하나 하나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본사와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운영에 대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프랜차이즈 문의 및 정보 확인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