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미국 LA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준희는 구조적인 디자인과 빈티지 컬러감이 인상적인 룩을 소화해냈다. LA의 사막과 도로 위 등 곳곳을 누비며 고전적인 헐리우드 감성을 완벽히 재현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준희는 “’고준희 스타일’이라고 할 만한 것이 있을지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다. 타인의 시선보다는 스스로 옷을 즐겁게 입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준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언터처블’과 관련해 “이미 한번 드라마를 같이 했던 조남국 감독님께 신뢰가 컸다. 함께 해 준 김성균 오빠, 진구 오빠, 은지 등의 배우들도 모두 연기 욕심이 많은 분이라 좋은 자극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배우로서 ‘이 캐릭터는 고준희 말고 다른 배우가 생각이 안 나’라는 말을 듣고 싶은 욕심이 있다. 나태해지지 않고 자기 발전을 이루며 맹렬히 커리어를 쌓아나가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